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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고객 5개사 피드백 진행중

삼성SDI 고객 5개사 피드백 진행 중: 전고체 배터리 시장의 변화와 전망

(00:01) 안녕하세요, 엔지니어입니다. 현재 전고체 배터리와 관련해 배터리 기업들과 고객사들의 연결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삼성SDI는 현재 다섯 개 고객사에 샘플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 고객사들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하지만 중국을 제외하면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기업의 수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오늘은 전고체 배터리 시장과 관련된 최신 소식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전고체 배터리와 주요 OEM 기업들 간의 협력 현황

볼타의 최신 배터리 자료를 인용해, 배터리 기업과 OEM(완성차) 기업 간의 연결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프로지움: 베트남 전기차 제조업체인 빈패스트ACC 배터리 기업과의 협력을 진행했지만, 아직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과의 연결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컨턴 스케이프 & 폭스바겐: 폭스바겐은 컨턴 스케이프를, 팩토리얼은 벤츠 및 현대차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스텔란티스: 팩토리얼과 전고체 배터리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에서는 팩토리얼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시장: 혼다가 가장 먼저 전고체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며, 토요타는 2027년 렉서스 모델에 전고체 배터리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SK온 & 솔리드 파워: 미국 솔리드 파워와 SK온은 400억 원 규모의 공동 개발 투자를 진행 중이며, 솔리드 파워는 2019년부터 포드와도 협력해 왔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배터리 기업과 자동차 기업들은 1대1 파트너십 형태로 협력을 진행하고 있지만, 향후 배터리 기업의 수가 변동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2025년 이후에는 전고체 배터리를 채택하는 전기차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배터리 기술의 변화: 에너지 밀도와 바이폴라 기술

전고체 배터리의 기술적 발전과 함께 차세대 배터리 기술의 방향도 점점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리튬황(Li-S) & 실리콘 애노드: 리튬황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지만,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실리콘 음극(애노드)은 부피 에너지 밀도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리튬 메탈: 질량 에너지 밀도에서 가장 유리한 배터리 기술로 평가됩니다.
바이폴라 기술: LG에너지솔루션이 적극적으로 연구 중인 바이폴라 기술은, 전극을 직렬 연결하여 고전압을 구현하고 배터리 모듈 팩의 효율성을 증가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셀 투 팩(Cell-to-Pack) 기술을 견제하는 중요한 기술로 평가됩니다.
전고체 배터리의 새로운 활용: 데이터센터의 백업 전원 시스템, 학교 버스용 전기차 등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으며, 일부 로봇 기업들도 전고체 배터리 적용을 고려 중입니다.

삼성SDI의 전고체 배터리 개발 및 상용화 일정

삼성SDI는 2023년부터 전고체 배터리의 연구 및 파일럿 생산을 본격화했으며, 2024년부터는 본격적인 고객사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개발 주요 일정

1.
2022년 3월 14일: 경기도 수원 영통구 연구소 내 파일럿 라인 착공
2.
2023년 3월: 파일럿 라인 준공 (S라인)
3.
2023년 6월: 시제품 생산 시작
4.
2023년 하반기: 일부 샘플 공급 및 고객사와 협의 시작
5.
2023년 12월: 전고체 전지 사업 추진팀 신설 (책임자: 고주영 부사장)
6.
2024년 1월: 파일럿 S라인 개조 작업 진행
7.
2024년 5월: 개발 목표 성능 공개 – 전기차 주행거리 900~1000km, 에너지 밀도 900Wh/L (기존 각형 배터리 대비 40% 향상)
8.
2024년 7월 30일: 신규 고객사 확대 및 피드백 수집 (총 5개 고객사)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의 주요 고객사

삼성SDI는 전고체 배터리 샘플을 총 5개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BMW, 페라리, 포르쉐, 람보르기니로 알려졌습니다. 다섯 번째 기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럭셔리 슈퍼카 브랜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5년 이후 전망: 양산 및 추가 고객 확보

삼성SDI의 전고체 배터리는 2027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25년에는 울산 공장의 착공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또한, 양산을 위해서는 최소 한 개의 고객사가 확정되어야 하며, 이를 기반으로 추가 고객사 확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 울산 공장 착공 및 추가 장비 도입, C샘플 공급
2026년: 추가 고객사 확보 및 생산 라인 안정화
2027년: 양산 돌입 (단, 고객사 확정이 필수)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배터리 대비 안전성, 에너지 밀도, 수명 면에서 강점을 가지지만, 생산 기술의 복잡성과 높은 제조 비용이 단점으로 꼽힙니다. 따라서, 초기에는 고급 전기차 및 럭셔리 브랜드 중심으로 상용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점진적으로 대중적인 전기차 시장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의 미래

삼성SDI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선도하며, 현재 5개 고객사와 협력하여 샘플 공급을 진행 중입니다. 향후 2025년까지 고객사 확정을 완료하고, 2027년 본격적인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고체 배터리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되면, 배터리 산업의 판도가 바뀔 가능성이 크며, 삼성SDI가 이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향후 삼성SDI의 전고체 배터리가 전기차 시장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의 향후 행보, 계속 주목해야 할 중요한 이슈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