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1분기 기술이전 기대… "AZ 등 빅파마 유력"
알테오젠, 다음 성장 기회는 언제?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알테오젠이 글로벌 빅파마와의 신규 기술 이전 계약을 1분기 안에 체결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알테오젠은 현재 세계 1위 항암제 ‘키트루다’의 피하(皮下) 주사형(SC) 제형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기술 이전 계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력한 기술 이전 후보: 아스트라제네카(AZ) & 길리어드
현재 업계에서는 알테오젠과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할 가장 유력한 후보로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와 길리어드(Gilead)**를 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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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임핀지’(Imfinzi) 항암제를 보유하고 있지만, 경쟁 제품(로슈의 'Tecentriq', BMS의 'Opdivo')과 달리 피하 주사(SC) 제형 개발을 진행하지 못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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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제품에는 이미 미국 할로자임(Halozyme)의 기술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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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SC 제형을 도입해야 하는 상황에서 알테오젠의 'ALT-B4' 기술 도입 가능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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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약물 접합체(ADC)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SC 제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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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델비(Trodelvy) 유방암 치료제 보유, 경쟁사인 아스트라제네카-다이이찌 산쿄가 공동 개발한 ADC 신약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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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알테오젠과 협력해 SC 제형 개발 필요
머크(Merck)와의 독점 계약, 특허 방어 전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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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Merck)**는 이미 2020년 알테오젠과 4.6조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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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독점 계약으로 전환, 계약금을 추가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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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키트루다 특허 만료(2028년 예정)를 대비하여 SC 제형으로 연장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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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예상 로열티 수익: 최소 6,000억 원
알테오젠 vs. 글로벌 경쟁사, 왜 차별화되나?
현재 세계적으로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은 단 두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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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로자임(Halozy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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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테오젠(Alteogen)
그러나 할로자임은 로슈와 독점 계약을 체결해, 다른 빅파마와 추가 계약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반면 알테오젠은 개별 품목 단위 계약이 가능, 추가 기술 이전 기회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알테오젠, 바이오시밀러 사업 확장 & 자체 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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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700억 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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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R&D) 및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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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 개발 중, 2024년 상용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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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억 원 투자하여 자체 생산 공장 설립, 원료 안정적 공급망 구축
앞으로의 전망: 키트루다 SC 제형 FDA 승인 & 추가 계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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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는 연내 ‘키트루다 SC 제형’ 출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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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승인 신청이 2월 내 이뤄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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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1분기 안에 추가적인 기술이전 계약 체결 가능성 증가
알테오젠은 현재 세계 유일의 경쟁력 있는 SC 제형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기업 중 하나로, 아스트라제네카 및 길리어드와의 기술이전 계약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머크와의 독점 계약 강화, 바이오시밀러 사업 확장, 자체 공장 설립 등 다각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어, 2024년에도 지속적인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