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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방중 결정" 중국에 싹 다 퍼진 한국에 대한 충격 소문 (강준영 교수 / 1부) - YouTube - 신사임당

1) 결론(한 줄 요약)

이번 “기습 방중”은 한국의 요청이라기보다 중국의 수요가 더 컸고, 중국은 이를 통해 한미일 삼각협력(Trilateral Cooperation)을 느슨하게 만들며 한국을 ‘전략적 소통’ 틀로 끌어들이려는 계산이 깔려 있다는 분석입니다.

2) 왜 ‘갑자기’ 방중이 빨라졌나? (방중 결정의 배경)

교수의 설명은 “두 달 만의 재회담” 자체가 외교 관행상 이례적이며, 그 이유가 동아시아 정세 변화 + 미국의 기술동맹 강화 때문이라는 구조입니다.

(1) 한중 정상회담 이후 일본 변수

11월 1일 한중 정상회담 이후,
11월 7일 일본 측에서 “대만 유사=일본 유사” 발언(대만해협 긴장 고조)이 나오며
중국은 동아시아에서 우군/완충지대 확보 필요성이 커졌다는 해석.

(2) 한일 정상회담(예정) 전에 중국이 선제 대응

1월 중순 한일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었고
중국은 한일이 만나기 전에 한국에 중국의 ‘입장’을 전달할 필요를 느꼈다는 분석.

(3) 미국(트럼프)발 AI·반도체 동맹 압박

트럼프 정부가 출범시킨 것으로 언급된 **AI 동맹(반도체·AI 공급망 동맹)**이
중국이 가장 민감해하는 과학기술(Tech) 영역이라,
중국 입장에서는 한국이 그 진영에 깊게 들어가는 것을 조기에 차단/완화하려는 동기가 있다는 해석.
정리: 일본(대만 이슈) + 한일 회담 + 미국 기술동맹이 합쳐져 중국이 “빨리 불러야겠다”고 판단했다는 구도입니다.

3) 중국이 얻고 싶은 ‘이득’은 무엇인가?

강준영 교수는 중국의 목표를 핵심적으로 이렇게 잡습니다.

(1)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복원 = 단순 양자관계 이상

“협력 동반자”에 **‘전략(Strategic)’**이 붙으면
단순 교역·문화가 아니라 지역안보·기후·마약·국제 현안까지 포괄 협의하자는 뜻.
중국은 그동안 한국을 이런 확장 의제로 끌어들이기 어려웠는데,
이번을 계기로 “전략적 소통(Strategic Communication)”을 강화하자는 프레임을 재가동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주장.

(2) 한국을 끌어들여 한미일 구조를 약화

중국은 한국을 포섭함으로써
한미일 삼각협력 구조를 느슨하게
한미동맹을 상대적으로 약화
시키려는 계산이 있다고 봐야 한다는 설명.
다만 교수도 중국 의도대로 갈지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전제합니다.

4) 한국(이재명 정부)은 왜 중국을 ‘선택’했나? (한국의 논리)

교수는 “균형외교”를 특별한 새 전략이 아니라 **모든 정부가 늘 해왔던 실용외교(Pragmatic Diplomacy)**로 규정합니다.

(1) 안보는 미국(동맹), 지역협력은 일본, 경제·북핵 영향력은 중국

한국의 핵심 부담은 북한 위협 + 북핵 + 남북 단절
따라서 한미동맹이 안보 기반
동아시아 안보 차원에서 한일관계도 중요
동시에 중국은
거대한 시장(경제)
북한에 영향력(지정학)
때문에 외교·경제 모두에서 “필수 관계”라는 인식

(2) “투트랙 전략”으로 난제는 뒤로, 가능한 성과부터

사드(THAAD) 이후 한중관계가 경색된 상황에서
복잡하고 민감한 쟁점은 뒤로 두고
*재개 가능한 교류부터 풀어보는 접근(투트랙)**을 했다는 평가.

5) 성과는 무엇이었나? (방문의 실익 평가)

교수의 평가는 **“가시적 성과는 크지 않다”**입니다.
다만,
경색 국면에서 관계 개선의 1보 전진
두 달 내 두 차례 정상 접촉은
지도자 간 친교·신뢰(Trust) 구축이라는 외교적 기반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즉 **실적(딜)**보다는 관계 복원(채널 복구) 쪽에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6) 트럼프의 다자질서 이탈: 일시적이 아니라 “질서 재편”이다

교수는 트럼프식 움직임을 단순한 변덕이 아니라 국제질서 대전환으로 봅니다.

핵심 논리

2차대전 이후 질서 = 자유주의 국제질서(Liberal International Order)
→ 다자주의(Multilateralism) + 자유무역
트럼프 = 미국우선주의(America First) + 보호주의(Protectionism)
→ **다자기구는 “미국을 1/n으로 만든다”**고 생각
따라서 다자질서 약화는 일시적이 아니라 구조적 흐름이라는 진단

7) 베네수엘라(마두로 체포) 이슈: “마약”은 명분, 본질은 에너지·패권

여기서부터는 중국-미국의 자원/패권 경쟁을 베네수엘라 사례로 설명합니다.

(1) 베네수엘라는 중국의 중남미 거점

중국의 1대일로(BRI) 중남미 진출에서 베네수엘라는 핵심 거점
중남미 투자 중 베네수엘라에 600억 달러 이상 투자했다는 언급
차관 상환은 현물(석유)로 받는 구조

(2) 미국이 진짜 신경 쓰는 것은 “중국의 석유 수급”

중국은 세계 최대 석유 수입국
러시아산(제재)도 사고, 베네수엘라산(제재)도 산다
미국 입장에서는 이 흐름을 끊지 못하면
미래 에너지 패권(석유 패권)이 중국에 휘둘릴 수 있다고 본다는 주장

(3) 마두로 체포는 중국 견제와 연결

표면적 명분: 마약·카르텔 연계 인물(뉴욕 법원 기소)
실질적 목적:
중남미에서 반미세력 확산 차단
중국·러시아 영향력 견제
과거 미국 정유사가 투자한 자산 회수(자원 민족주의로 국유화된 부분 포함)

(4) 중국은 대응이 어렵다

중국이 마두로 정권에 투자한 돈이 크고,
친미정부로 전환되면 투자 회수가 어려워져
중국은 전전긍긍(딜레마) 상태라는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