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소형 모듈 원전)이란?
1.
소형(Small): 발전 출력이 300MW 이하로, 대형 원전(예: 신고리 원전 APR 1400 – 1400MW)보다 작음.
2.
모듈형(Modular): 공장에서 미리 제작한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건설 속도가 빠름.
3.
원자로(Reactor): 기존 대형 원전은 부품이 분산되어 있지만, SMR은 모든 부품이 일체화되어 있음.
SMR의 장점
1.
안정성:
•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개발됨.
•
피동형 안전 설계(Passive Safety System) → 인간 개입 없이 자동으로 원자로 온도를 조절하고 셧다운 가능.
•
대형 원전 대비 사고 발생 시 방사능 유출 위험이 적음.
2.
유연성:
•
모듈형 구조로 필요에 따라 추가 설치 가능.
•
대형 원전처럼 하천이나 바닷가 근처가 아닌 사막 등에도 건설 가능.
빅테크 기업들이 SMR을 선택하는 이유
1.
전력 부족 문제 해결:
•
미국 내 공장 리쇼어링(국내 회귀)과 AI 발전으로 전력 수요 급증.
•
전통적인 화력 발전(석탄, 석유 등)은 환경 규제로 제한됨.
2.
탄소 배출 문제 해결:
•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어려움.
•
탄소 배출이 적은 원자력(SMR)이 대안으로 떠오름.
•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들이 SMR 업체에 투자 중.
3.
건설 속도와 확장성:
•
데이터센터 및 반도체 공장 등에서 전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
•
SMR은 대형 원전보다 건설 속도가 빠르고, 필요할 때마다 확장 가능.
글로벌 SMR 시장 전망
•
현재 80개 이상의 SMR 기술이 개발 중, 가장 앞서 있는 국가는 미국.
•
중국·러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소규모 SMR이 운영 중.
•
미국 뉴스케일 파워, 오클로 등 기업이 2029년 상용화 목표.
•
아마존, 오픈AI 등이 SMR 개발업체에 투자 중.
한국의 SMR 경쟁력
1.
한국 원전 산업의 강점:
•
설계보다는 건설 및 시공 기술에서 경쟁력 있음.
•
두산, 창원 지역 기업들이 원전 부품 제조에서 강한 기반 보유.
•
빠른 시공, 우수한 A/S, 경제성 등이 한국 원전 산업의 장점.
2.
과거 SMR 개발 이력:
•
2015년 SMART-100 원자로 개발, 사우디에 설계도 판매한 이력 있음.
•
그러나 정치적, 정책적 이슈로 중단됐다가 최근 다시 개발 재개.
•
2023년 한국형 SMR(isMR) 시뮬레이터 센터 건설.
해외 원전 시장 진출 가능성
1.
유럽(체코, 폴란드) 원전 수출 추진.
2.
베트남:
•
제조업 비중 40%, 삼성전자 공장 등으로 전력 수요 급증.
•
태양광 발전소는 많지만, 전력망이 약해 송전이 어려움.
•
SMR 도입 가능성 높음.
SMR 확산을 위한 해결 과제
•
금융 지원 필요:
◦
중국 등은 **정부가 금융 지원(저리 대출 등)**을 통해 원전 수출을 지원.
◦
한국도 금융 지원이 확대되면 경쟁력 상승 가능.
•
정책 정비 필요:
◦
SMR이 신기술이다 보니 관련 규제 및 제도가 미비함.
◦
정부, 기업, 정치권이 협력해야 수출 및 산업 성장 가능.
결론
•
SMR은 단순한 원전 기술이 아니라, AI·데이터센터·반도체 산업과 연결되는 필수 에너지원.
•
빅테크들이 SMR을 선택한 것은 원전이 친환경적이고 경제성이 있다는 것을 반증.
•
한국은 원전 시공·건설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SMR 산업에서 충분한 경쟁력 보유.
•
체코·폴란드·베트남 등 해외 원전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음.
•
정책·금융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한국형 SMR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기회가 있음.
SMR은 단순한 미래 기술이 아니라, AI 시대를 대비하는 핵심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