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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원 끝났다? 이렇게 보면 딱 답이 나옵니다 / 이건규 대표 (3부)

요약부터 바로 갈게요.
이건규 대표가 이 영상에서 말한 핵심은 딱 세 줄로 정리돼요:
포트폴리오: 공격수 = IT·AI, 수비수 = 조방원(조선·방산·원전)
조방원은 여전히 ‘수비수’로 유효하지만, 내년엔 원전 > 방산 > 조선 순(원·방·조)
내년 장은 ‘정책(밸류업) + 이익(EPS) + 유동성’ 3박자 장, 지금은 주식을 들고 가야 할 때

1. 목차

1.
조방원(조선·방산·원전) 포지션 정리 – 왜 여전히 ‘수비수’인가
2.
현대차·로봇·국내 로봇 산업 평가 – 기대 vs 냉정한 현실
3.
내년 포트폴리오 전략 – IT 80%, 나머지 20% 어떻게 쓸 것인가
4.
바이오·엔터·배당주 코멘트 – 어디까지 가져가고, 어디는 거를까
5.
내년 코스피 큰 그림 – 밸류업, 어닝, 유동성 3가지 축
6.
투자 전략 한 줄 정리 & 체크리스트
7.
FAQ (실전 질문형 정리)

2. 조방원: “끝난 건 아니고, 역할이 달라졌다”

2-1. 조방원은 여전히 ‘수비수’

공통 특징
2~3년치 수주잔고 확보
추가 수주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
올해 하반기 약세 이유
IT로 자금 이동:
상반기: IT 거의 없어서 “조방원 말고 대안이 없던 장”
하반기: IT가 살아나면서 “굳이 조방원 아니어도 되는 장”으로 변화
올해 중동·지정학 이슈로 단기 급등 후 피로감 + 교체매매
대표님 뉘앙스:
“내년에도 포트폴리오에서 수비수 역할은 충분히 가능한데, 상반기만큼 신나게 들고 갈 종목은 아니다.”

2-2. 조선: 잠수함 변수 + 롱텀 매출 구조

시장의 기대:
원래는 **“내년 초까지 대형 잠수함 수주 나올 것”**을 전제
기존 수주는 깔려 있고, 새 수주(잠수함)가 붙어야 한 번 더 리레이팅
지금 상황 인식:
정말 잠수함을 우리나라가 받는 게 맞나?”라는 의구심이 커지는 중
불확실성이 커져서 시장의 확신이 약해진 상태
잠수함 수주 구조
다른 선종보다 계약 기간이 매우 롱텀(5~10년)
단기 주가는 호재지만
실적 반영은 매우 장기 → 밸류에이션을 확 치고 올리기엔 시간차 큼
→ 결론:
“조선이 나쁜 건 아닌데, 딱 부러지게 ‘지금 당장 강하게 베팅’하기엔 고민이 많이 생긴 상태.”

2-3. 방산: 수주 탄탄하지만 멀티플 조정 리스크

현 상황
2~3년치 수주, 추가 수주도 이어지는 상태
러-우 전쟁이 ‘휴전/교착’으로 가더라도 국방지출은 쉽게 줄지 않을 것
리스크
방산주에 부여되던 고멀티플이 낮아질 수 있음
“업황은 좋은데, 주식은 PE가 빠지는 국면” 가능성
→ 상반기처럼 방산 하나만 들고 가도 계좌가 웃는 장은 끝났다는 뉘앙스.

2-4. 원전: 조방원 중 내년 1순위

대표님 정리:
“조방원 안에서 내년 모멘텀은 원전 > 방산 > 조선 순.”
즉, 원·방·조로 정렬.
이유는 세부 언급보다 상대적 기대에 가깝고,
방산·조선에 비해 정책·수주 스토리가 더 깔끔하게 이어질 수 있다는 시각으로 이해 가능.

3. 현대차·로봇·국내 로봇 산업: 기대주는 맞는데, 승자는 아닐 수 있다

3-1. 현대차 최근 랠리의 두 축

1.
로봇(휴머노이드·공장자동화) 기대
2.
자율주행 기대
대표님 평가는 한 줄:
“둘 다 시간이 꽤 걸릴 거고, 특히 로봇 쪽은 저는 상당히 보수적/부정적으로 본다.”

3-2. 테슬라 vs 현대차: 휴머노이드 로봇

내년(혹은 향후) 테슬라 로봇이 먼저 나온다는 전제
테슬라 전략
대량 생산(양산)을 통한 원가 절감이 분명한 로드맵
현대차 전략 (대표님 시각)
단기적으로는 공장 자동화용 로봇은 가시성이 있음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쓰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가성비 있게’ 만드는 건 쉽지 않다고 평가
→ 핵심 의문:
“테슬라보다 비싸고, 중국업체보다는 싸지도 않은 한국 로봇이 과연 경쟁력이 있나?”

3-3. 로봇청소기 비유 = 한국 로봇산업 비관론

현실:
삼성·LG도 로봇청소기 만들지만, 한국 시장은 사실상 중국산이 휩쓴 상태
가격도 싸고, 품질도 더 낫다는 체감
이걸 로봇 산업 전체에 투영:
중국: 싸고, 충분히 쓸 만한 품질, 시장도 큼
테슬라: 비싸지만 성능·브랜드·생태계
한국: 중국보다 싸게 만들기도 어렵고, 테슬라보다 성능/브랜드로 앞서기도 애매
→ 결론:
“국내 로봇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은 냉정하게 보면 쉽지 않다.
최근 로봇 테마 급등은 **실적이 아닌 수급(수납매)**로 이해한다.”
자율주행도
현대차 홍보 영상은 편집본 느낌이 강하고,
기술력 검증은 아직이라고 평가.

4. 내년 포트폴리오 전략: “IT 80%, 나머지 20%로 수비 + 개별 알파”

4-1. 이건규 대표 실제 포트폴리오 비중

올해 상반기:
조방원 비중이 가장 컸음
현재(말하는 시점):
IT 비중이 80% 이상 (AI 중심)
나머지 20%
전력 관련주
5~10% 정도만 진짜 개별 알파용 (똘똘한 바이오 하나, 개별 소비재 하나 등)
→ 메시지:
“지금 포트폴리오의 중심(중원)은 IT·AI다. 조방원은 수비수, 포지션은 줄였지만 완전 퇴출은 아님.”

4-2. 왜 IT·AI에 이렇게 확신적일까?

어닝 모멘텀 최강 + 여전히 밸류에이션 ‘제일 싸다’는 인식
마이크론: 후년 기준 PER 6배대
SK하이닉스: 글로벌 전체를 통틀어도 가장 싼 축
올해 장 특징 요약:
상반기: 조방원 없으면 수익률 안 나오는 장
하반기: IT 없으면 지수는 오르는데 내 계좌는 마이너스인 장
내년 상반기에 대한 뷰:
내년 상반기도 IT 없으면 지수는 오르는데 내 계좌는 안 오를 장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나오는 결론:
“올해 수익률이 안 좋은 종목은 마이너스라도 과감하게 잘라서 IT로 갈아타는 걸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특히 지금이 좋은 시점이라고 보는 이유:
최근 한 달 IT가 꽤 조정 받았기 때문
연말~내년 초 유동성 장세가 오면 IT가 먼저 갈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5. 바이오·엔터·배당주: “갈 놈만 가는 장, 숫자 안 나오면 버려라”

5-1. 바이오

올해 7~8월까지:
라이센스아웃·임상 결과가 기대치에 못 미쳐 섹터 전체가 기어 다닌 구간
최근 변화:
기대 이상 라이센스아웃 몇 건 등장
내년에 임상 결과 나올 파이프라인 몇 개 존재
그러나:
올해 진짜 오른 바이오는 손에 꼽는 4~5개
나머지는 대부분 재미 없었음 → 전형적인 종목장
“바이오는 업종이 간다고 해도 종목 피킹이 생명
요약:
바이오는 “섹터 베팅”이 아니라, “똘똘한 한 두 개만 들고 가는 개별주 영역”으로 보라는 메시지에 가깝다.

5-2. 엔터 (BTS·뉴진스 등)

현실 인식
내년에 BTS 컴백, 뉴진스 복귀 등 환경은 분명히 좋아 보임
그럼에도 올해 엔터 실적은 기대에 못 미침
이유
회사들이 비용에 너무 둔감
신인 그룹 런칭 비용이 시장이 상상하던 몇십억을 넘어서,
뚜껑 열면 200억 단위로 튀어나옴
티켓 가격 × 관객 수 = 우리가 상상하는 숫자,
하지만 실제 실적은 항상 이 계산을 깨는 추가 비용이 붙음
어느 분기 실적에 반영될지도 잡기 어려운 구조 (3분기일 줄 알았는데 4분기로 밀리고, 그 과정에서 쇼크)
대표님 멘트의 요지:
“엔터는 P×Q 계산이 안 먹힌다.
다른 업종보다 실적 예측이 어려워서, 투자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섹터.”

5-3. 배당주·분리과세

긍정 포인트
분리과세 자체는 긍정적
하지만:
모든 종목이 분리과세 대상이 아님
특정 요건을 충족한 일부 종목만 대상 (전체의 일부 비중)
가장 중요한 리스크
“이익이 깨지면 배당도 줄고, 주가는 배당수익률보다 더 크게 빠진다.”
과거 7~10년 재무제표를 보는 것도 의미 있지만,
진짜 중요한 건 앞으로 1~3년 이익이 유지·성장할 수 있냐는 가시성
→ 배당주 할 때 꼭 체크할 것:
1.
분리과세 대상인지 여부
2.
향후 1~3년 이익이 훼손되지 않을 업종/기업인지

6. 내년 코스피 큰 그림: “정책 + 이익 + 유동성 3박자”

대표님이 코스피 상단을 보는 논리 구조는 이렇게 정리 가능해요.

6-1. 정책 모멘텀: 밸류업 완성 단계

내년에는 **밸류업 정책이 ‘꽃 피는 시기’**라는 인식
배당 분리과세 확정
자사주 의무 소각(3차 자본시장 선진화 대책 등)
이런 정책들이 밸류에이션(멀티플) 레벨 업 쪽으로 작용 가능

6-2. 이익(EPS) 모멘텀: 한국은 반도체·IT 비중이 압도적

한국 증시의 이익 구조:
반도체·IT가 영업이익 비중 1등
내년 전망:
반도체·IT 영업이익이 최소 50% 이상 증가하는 그림
전 세계 주요국 중 EPS 성장률 1위 수준 가능성
→ 그래서 해외 증권사에서 코스피 5,000~6,000 타겟을 제시하는 논리적 근거가 됨.

6-3. 유동성: 긴축 종료 → 완화 시그널

미국이 12월 1일까지는 유동성 긴축을 유지하다가,
그 이후론 완화(혹은 QT 종료, QE 기대) 시그널을 점점 주는 흐름
내년:
금리·환율 변동성 때문에 단기적으로 시장이 흔들릴 수는 있지만,
연간으로 보면 유동성까지 붙는 장이 펼쳐질 수 있다는 인식
대표님 한 줄 정리:
“단기적으로는 피곤하고 변동성 크지만,
내년 연간으로 보면 주식을 보유해야 할 때다.”

7. 액기스 투자 전략 정리 & 체크리스트

7-1. 액기스 한 줄

“내년 상반기까지는 IT·AI 비중을 과감하게 높이고,조방원은 원전 위주 수비수로 가져가되,엔터·로봇·테마주는 ‘기대감만으로 따라붙지 말 것’.”

7-2. 실전 체크리스트

1.
내 포트폴리오에 IT·AI(반도체, 관련 장비/부품)가 50% 이상인가?
아니면: 비중 재조정 고민
2.
조방원 비중이 너무 크지 않은가?
있다면: 원전/방산 중심, 조선 비중은 보수적으로
3.
로봇·휴머노이드·자율주행 테마를 “국가 경쟁력”까지 고려하고 있나?
단순 모멘텀 추격은 지양
4.
바이오는 ‘섹터 베팅’이 아니라 ‘똘똘한 한 두 종목’으로 정리했나?
5.
엔터는 실적 가시성이 진짜 확보된 종목만 소액, 아니면 과감히 패스
6.
배당주는
분리과세 대상인지
향후 1~3년 이익이 안정적인지
이 두 가지를 통과한 종목만 검토
7.
전체 전략은 ‘타이밍 집착’보다 ‘연간 big picture’ 중심인가?
단기 변동성에 휘둘리기보다,
정책 + EPS + 유동성 3박자를 믿고 가져가는 구조인지 점검

8. FAQ 형식으로 한 번 더 정리

Q1. “조방원 끝난 거야? 다 팔아야 해?”
끝난 게 아니라, 역할이 바뀐 것에 가깝다.
상반기처럼 계좌를 끌고 가는 주역이 아니라,
내년 포트폴리오에서 ‘수비수(방어자산)’ 포지션으로 재배치.
조방원 안에서는 원전 > 방산 > 조선 순으로 보는 관점.
Q2. “로봇·현대차·국내 로봇주는?”
공장 자동화 로봇은 의미 있지만,
일상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한국이 가성비 있게 만들 확률은 낮게 본다.
글로벌 경쟁 구도 (중국 = 싸고 쓸 만함, 테슬라 = 성능·브랜드) 고려 시
한국 로봇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은 냉정하게 약하다는 뉘앙스.
최근 로봇 테마 랠리는 **실적이 아닌 수급장세(수납매)**로 해석.
Q3. “배당주만 골라서 들고 가도 돼?”
분리과세 = 플러스 요인 맞음.
하지만
1.
분리과세 대상인지,
2.
향후 1~3년 이익이 깨지지 않을지,
이 두 가지를 통과해야 한다.
이익이 깨지면 배당도 줄고, 주가 하락이 배당수익률보다 훨씬 크게 나온다.
Q4. “내년 상반기 종목 선택, 최소한 이건 지켜야 한다면?”
IT·AI 비중을 제대로 확보할 것.
“IT 없으면 지수는 오르는데 내 계좌는 안 오를 장” 가능성.
올해 성과 안 낸 종목을
‘아까워서’ 쥐고 가기보다,손실이 나도 잘라서 IT로 갈아타는 선택을 진지하게 검토.
혹시 이 내용 기반으로 **보고서형 정리(표, 그래프, 섹터별 시나리오, 실제 종목 후보 구조화)**까지 필요하면,
바로 이어서 **“IT/AI 중심 2025 포트폴리오 설계안” 형태로 짜 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