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의 한 줄 메커니즘
케빈 워시(Kevin Warsh) 연준(Fed) 의장 지명 → 매파(Hawkish) 기대 → 달러 강세 → 금·은(달러 표시 자산) 급락 → 레버리지 펀드 마진콜(Margin Call) → 현금화 위해 아시아 주식 매도 → 한국 증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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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銀) 31%: 46년 만의 급락 → 마진콜 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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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2.4조, 기관 1.4조 vs 개인 +3.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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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이 펀더멘털을 압도한 하루
2) “왜 한국이 맞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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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는 **외국인 비중 ~37%**로 높고 유동성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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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스크 오프(Risk-off) 시 가장 빨리 팔 수 있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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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장엔 덜 오르고, 하락장엔 더 빠지는 구조적 특성
3) 개인의 대규모 매수 논리(맞을 수도, 틀릴 수도)
맞는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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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s Sur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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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4(High Bandwidth Memory) 양산/공급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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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2M 선행 PER ~9배(과거 평균 10배 하회) → 밸류에이션 매력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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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도가 단기 이벤트로 끝날지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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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칼(Catching a falling knife) 위험
4) 시나리오 2가지와 분기점
시나리오 A: 건강한 조정 후 상승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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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외국인 매도 3일 내 종료, 미 증시·원자재 변동성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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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시각: 코스피 5,800~6,000(12M PER 11배 가정)
시나리오 B: 본격 조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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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외국인 3일 연속 순매도, 미 증시 추가 하락, 달러 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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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 고점 대비 15~20% → 4,420~4,160
5) 지금 당장 체크리스트(행동 지침)
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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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 후 무리한 추가 매수, 신용/레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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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의한 패닉 셀링(Panic Selling)
할 것
1.
현금 비중 ≥ 30% 확보(보험이자 기회)
2.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매일 확인(연속성)
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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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00: 추가 조정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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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00: 반등 신호
4.
환율 1,450원대에 성급한 달러 전환 금물(타이밍 리스크)
5.
분산 점검(특정 시장·섹터 올인 회피)
6) 핵심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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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은 누구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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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확신의 배팅보다 데이터 관망이 유리한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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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 → 변동성 → 확인 후 대응이 정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