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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집값 큰일났어요" 서울아파트 전세대란 시작됩니다 [윤지해 랩장 3부]

요약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전세의 축소와 월세화 가속이 본격화되고 있음
정부는 가계부채 관리 목적상 전세 제도를 의도적으로 축소하는 방향
월세는 급등이 확정적, 단 상승 폭은 가구 소득·물가·금리·세금 등 변수를 따라 달라짐
젊은 세대는 목돈을 묶는 전세보다 금융 투자·청약·반전세 등으로 이동
내년(2025년)부터는 서울 전세대란 가능성이 높음

목차

1.
정부 정책과 전세 제도의 축소
2.
월세 급등 요인과 구조적 불가피성
3.
임대인(공급자)·임차인(수요자) 행동 변화
4.
금융 투자 대체와 전세 선호 약화
5.
전세·월세·매매 시장의 연쇄 작용
6.
임대료 상승이 생활비·가계지출에 미치는 영향
7.
정부 대응 가능 시나리오와 제도 리스크

본문

1. 정부 정책과 전세 제도의 축소

전세 대출 규제 강화, 보증비율 축소, 보증보험 가입 요건 강화 → “전세 살지 말라”는 신호
가계부채(약 200조 원) 축소를 위해 전세 제도 축소 및 월세 전환 유도

2. 월세 급등 요인

금리 인상 → 전세 대출 비용 상승 → 월세화 촉진
전월세 전환율(56%)이 시중 담보대출 금리(45%)보다 높음 → 월세 부담 가중
가구 분화(청년·외지인 유입)로 서울·수도권 임차 수요 지속
세금·관리비·물가·임대인 인건비 증가 → 월세 상승 전가

3. 공급자·수요자 변화

임대인: 전세 수익률 저하 → 반전세·월세 선호 확대
임차인: 과거 “월세=돈 못 모음” 인식 → 완화
현재는 신혼·청년층도 반전세·월세 수용
전세 계약 비중 < 40%, 월세 계약 > 60%

4. 금융 투자와 전세 축소

젊은 세대·금융권 종사자: 목돈 전세 대신 주식·코인 투자 → 내집 마련 자금 마련 시도
정부도 부동산 편중 자산 흐름을 금융시장(코스피, 증권)으로 이동 유도

5. 전세·월세·매매의 연쇄

매매·전세·월세는 시간차가 있는 하나의 시장
월세 급등 → 전세 상대적 매력 상승 → 전세 수요 회귀
코스피·자산시장이 강세면 → 매수 전환 가속

6. 생활비와 소비 구조 변화

월세 상승 → 가계는 교육비·여행·외식비·소비재 지출 축소
실질소득 제약 → 임차료 상승분을 감당하기 위해 소비 위축 가능

7. 정부 대응 시나리오

초기엔 매매·가계부채 관리에 집중 → 전월세 시장 일부 희생 가능
중장기적으로는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100만호, 임대주택 비율 OECD 평균 10% 수준 목표)
전월세 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 등 규제 재도입 가능성은 있으나 과거 부작용 학습 여부 관건

결론

2025년 서울·수도권 전세대란 가능성: 공급 부족 + 정책적 전세 억제 → 월세 급등
단기적으로는 임차인 주거비 상승 불가피, 전세·월세 모두 부담 가중
중기적으로는 공공임대 확대와 제도적 조정이 변수
임차인은 보증금 관리·소득 대비 임차료 비율을 전략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투자자(임대인)는 월세화·반전세 전환이 합리적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