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요약
1. 프로젝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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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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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 방식: 경매 유찰 후 유동화 회사로부터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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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가: 약 2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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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사업비: 약 50억 원 (공사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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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대지: 건물 약 800평, 대지 약 606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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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수: 25개 (복층형, 다양한 테마 객실 포함)
2. 전환 아이디어: 모텔 → 부티크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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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무인텔(모텔)**이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프리미엄 부티크 호텔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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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대신 호텔을 사서 실거주 + 사업운영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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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객실마다 컨셉 다변화 (키즈룸, 시네마룸, 프리미엄룸, 자쿠지룸 등)
3. 운영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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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디자인 및 리모델링: 가구 제작, 구조 변경, 조명/향기/소품까지 자체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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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중심 객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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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야외 자쿠지, 바베큐, 홈시네마, 사우나 등 가족 단위 맞춤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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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감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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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탕 제공, 타임캡슐 엽서, 로비 환대 등 감성적 요소 적극 반영
4. 마케팅 및 예약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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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중심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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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예약은 2개월 이상 선예약 상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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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고객의 40% 이상이 서울·수도권에서 오는 장거리 고객
5. 수익성과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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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매출: 1억 1천만 원 ~ 1억 3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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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순수익: 약 4천만 원 (수익률 약 3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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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단가: 일반 객실 대비 2~3배 이상 (복층/단체형 객실 구성으로 단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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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만족도: 높은 재방문율, 키즈룸/패밀리룸 인기 폭발
6. 핵심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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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숙박업과 차별화: 단순한 1박 숙박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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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적 안목: 토지 면적 확보, 도심 속 펜션 구조로 미래 가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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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효율성 극대화: 가족 중심, 목적형 숙박을 통한 고정 수요 창출
총평
이 부부는 단순한 리모델링이 아니라, 부동산 개발적 시각 + 사용자 경험 중심 기획 + 감성 마케팅을 통해 전혀 다른 '가치 부동산'을 창출한 사례입니다. 특히 "실거주 + 숙박업 운영 + 미래 개발 가치 확보"의 삼박자를 모두 고려한 복합적 비즈니스 모델이 인상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