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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TPU vs 엔비디아 GPU 누가 AI 칩 전쟁을 이길까? 빅테크 투자자라면 반드시 봐야되는 이유 - YouTube - 김지훈의 훈훈한주식

1) 영상의 핵심 결론(한 문장 요약)

이 영상은 **“AI 칩 전쟁의 승자는 엔비디아(NVIDIA)보다 구글(알파벳, Alphabet)일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하며, 그 근거로 **TPU(Tensor Processing Unit) + 클라우드 + AI 모델(제미나이) + 서비스(검색/유튜브)까지 연결되는 ‘풀스택(Full-stack) 수직통합’**을 강조합니다.

2) 주장 구조(논리 지도)

A. 전제: AI 시장은 “학습(Training)”에서 “추론(Inference)” 중심으로 이동 중

학습은 최고 성능 GPU(특히 엔비디아)가 강함
추론은 **비용/전력/지연시간(Latency)**이 더 중요해짐
→ 이 구간에서 **맞춤형 ASIC(아식)**이 강해질 수 있다는 주장

B. 구글 TPU의 포지션

TPU는 머신러닝용으로 주문형 설계된 ASIC
주장: 가격 대비 성능, 전력 효율이 뛰어나며, 설계 측면에서 수직 전력 공급 방식 등으로 GPU 대비 효율 우위 가능
외부 사례로 **Anthropic(클로드)**가 TPU를 최대 100만 개까지 활용할 수 있다고 언급

C. “구글은 칩만이 아니라 생태계 전체를 가진다”

TPU(칩)
GCP(클라우드)
Gemini(LLM/멀티모달)
YouTube/검색/광고(현금창출)
Waymo(자율주행)
AlphaFold/신약 관련 연구
→ 이 전체 묶음을 “풀스택”으로 보고, 엔비디아보다 지속 경쟁력이 높을 수 있다고 주장

3) 영상에서 말하는 ‘엔비디아 vs 구글’ 비교 프레임

3-1. 엔비디아의 강점(영상 내 인정)

GPU 성능 매우 뛰어남
CUDA(쿠다) 생태계로 개발자 락인(lock-in) 존재

3-2. 엔비디아의 약점(영상의 핵심 비판)

가격이 비싸고 전력 소모가 큼
공급망/조달 제약으로 “가속기 의존도 하락” 가능
추론 시대에는 CUDA 장점이 상대적으로 약화될 수 있음
(추론은 학습보다 최적화 난이도가 낮아 “쿠다가 꼭 필요하지 않다”는 논리)

3-3. 구글의 강점(영상이 밀고 있는 축)

TPU의 비용/전력 효율
GCP + TPU + AI 모델 + 서비스까지 연결된 수직통합
내부 현금흐름으로 설비투자(CAPEX)를 감당할 수 있는 구조
TPU가 외부 고객(Anthropic, Meta 검토 등)로 확장 가능성

4) 투자자 관점에서 “중요한 쟁점” 8가지 (팩트 vs 해석 분리)

여기서부터가 실제 의사결정에서 핵심입니다.
영상은 방향성은 흥미롭지만, 검증해야 할 포인트가 많습니다.

쟁점 1) “TPU가 GPU를 대체한다”는 말의 정확한 의미

TPU는 범용 GPU를 “완전히 대체”하기보다
*특정 워크로드(특히 구글 인프라 및 추론 중심)**에서 점유를 뺏는 구조가 더 현실적
따라서 질문은 이겁니다:
TPU가 ‘얼마나 큰 시장’을 ‘얼마나 빨리’ 가져가느냐?
체크 포인트
TPU의 외부 판매 규모/단가/마진
GCP 내 TPU 사용량 증가가 클라우드 수익성을 실제로 얼마나 개선하는지

쟁점 2) “추론(Inference) 중심 이동”이 실제로 GPU 수요를 줄이나?

추론이 늘면 **총 연산량(Compute)**이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즉 “추론 = GPU 약세”로 단순 연결하면 위험합니다.
체크 포인트
데이터센터 총 전력/설비 투자의 증가가 GPU와 ASIC 모두를 키울 가능성
추론 최적화에서 GPU가 계속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지
(엔비디아도 추론 특화 제품/소프트웨어 스택을 강화 중)

쟁점 3) “CUDA 약화”는 사실인가, 바람인가?

CUDA는 여전히 강력한 개발 생태계입니다.
다만 추론 분야에서 오픈소스/컴파일러/프레임워크 최적화가 발전하면 CUDA 의존이 줄 수도 있습니다.
체크 포인트
주요 프레임워크(PyTorch, JAX, TensorFlow)에서의 최적화 방향
엔비디아가 CUDA 외 스택으로도 지배력을 유지하는지(예: TensorRT 등)

쟁점 4) 구글의 풀스택이 “돈이 되는가”

풀스택은 강력하지만, 투자자는 기술 우위가 ‘수익화’로 연결되는지를 봐야 합니다.
체크 포인트
제미나이 유료화(구독) 매출 규모
검색/광고가 AI 전환으로 잠식(cannibalization) 되는지 vs 확장되는지
GCP 성장률과 마진(영업이익률 개선 여부)

쟁점 5) “TPU 외부 판매”는 구글에게 전략적으로 좋은가

TPU를 외부에 크게 판매하면
구글이 클라우드 고객을 락인시키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공급/운영/지원 비용이 증가해 마진이 희석될 수 있습니다.
체크 포인트
TPU 판매가 “단품 매출”인지 “클라우드 장기 계약”의 일부인지
외부 고객의 규모가 어느 정도까지 현실적인지(메타, 아마존 언급 등은 확인 필요)

쟁점 6) 데이터센터 전력 문제는 모두에게 기회이자 리스크

영상은 “정전/전력 부족 → 전력 효율 TPU 유리”로 연결합니다.
맞는 방향이지만, 전력은 오히려 데이터센터 증설 속도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체크 포인트
빅테크의 전력 확보 전략(재생에너지 PPA, 자체 발전, 송전망 계약 등)
전력 병목이 공급 확대의 ‘상한’이 되는지

쟁점 7) 웨이모(Waymo)·신약·알파폴드 등은 “옵션 가치”다

영상은 웨이모/신약을 구글의 프리미엄 요인으로 봅니다.
다만 이들은 아직 **손익 기여가 제한적인 옵션(Real Option)**에 가깝습니다.
체크 포인트
웨이모의 상용 확대 속도(도시/규제/수익모델)
연구성과가 실제 매출로 전환되는 경로

쟁점 8) 밸류에이션(PER) 언급은 “비교 기준”을 더 명확히 해야 한다

영상은 알파벳의 포워드 PER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빅테크는 “성장률 + 규제 리스크 + 자본지출(CAPEX) 부담”을 함께 봐야 합니다.
체크 포인트
CAPEX 증가가 FCF(잉여현금흐름)를 훼손하는지
반독점/규제 리스크의 현실적 영향(광고/검색/앱스토어/데이터 활용)

5) 이 영상을 “투자 판단”으로 바꾸면 이렇게 정리됩니다

(1) 알파벳의 핵심 투자 논리(영상 기반)

1.
TPU가 추론 중심 시대에 점유를 확장
2.
그 결과 GCP 성장 + 수익성 개선
3.
제미나이/AI 기반 구독·광고 확장
4.
막대한 현금흐름으로 CAPEX를 내부 조달
플랫폼 + 인프라 + 칩을 동시에 가진 기업으로 프리미엄 재평가 가능

(2) 엔비디아의 반론 시나리오(영상이 약하게 다루는 부분)

추론 확대는 오히려 GPU 수요도 동반 증가
엔비디아는 소프트웨어 최적화(TensorRT 등)로 추론에서도 강력
범용성/생태계는 여전히 GPU 우위
빅테크 ASIC 확대는 “추가 수요”일 뿐 “대체 수요”가 아닐 가능성

6) 실전용 체크리스트(다음 단계: “팩트 검증”)

이 영상의 주장을 실제 투자 판단으로 쓰려면, 최소 아래 데이터는 확인해야 합니다.

A. TPU 관련

TPU 세대별 성능/전력 효율 비교(공식 자료, 벤치마크)
TPU 외부 고객 계약 규모(Anthropic 등)
TPU가 GCP 매출/마진에 미치는 영향

B. GCP

GCP 매출 성장률(분기 YoY)
영업이익률 추이 및 AI 워크로드 비중 변화
경쟁(AWS, Azure) 대비 차별화 포인트

C. 제미나이 수익화

유료 사용자/기업 고객 증가
API 단가 정책 변화
AI 기반 검색이 광고를 잠식하는지/확장하는지

D. CAPEX와 현금흐름

CAPEX/영업현금흐름 비율
FCF 방어 여부
채권 발행 등 외부 조달 의존도

7) 한 줄 평가(객관적 결론)

이 영상은 **“AI 인프라의 승부가 칩 성능 단일 요소가 아니라 풀스택 수직통합에서 결정될 수 있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제시합니다.
다만 “TPU가 GPU를 이긴다”는 표현은 과감한 해석이 섞여 있으며, TPU의 외부 매출/마진/확장 속도추론 시대의 실제 하드웨어 수요 구조를 데이터로 검증해야 투자 판단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