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토스(LTOS)
엘토스 홈

오건영 단장이 금값-환율 향방, 연말 눈여겨볼 3가지 포인트까지 짚어드립니다

요 약 (Executive Summary)

금(골드)·달러·환율 방향성은 단기 예측보다 중장기 시나리오 분석이 핵심.
금 가격 상승 요인은 △탈달러(De-dollarization) 흐름 △지정학 리스크(GEOPOL risk) 확대 △미국 국채 동결 사례(러시아) 이후 신흥국의 금 선호 강화.
단기 조정 요인은 △금 가격의 지나친 가파른 상승 △미 재무장관의 “달러 안정성” 발언 이후 달러 강세 전환.
*환율(USD/KRW)**은 과거 1,060~1,100원 레벨로의 복귀가 어려운 구조적 변화. 달러 강세·엔화 약세·미중 관세 불확실성·대미 투자 합의 불확실성이 복합 작용.
달러 자산 비중은 “달러 현찰 보유”가 아니라 **달러 표시 자산(주식·채권·ETF·달러보험·금)**로 구성하는 것이 핵심.
*한국 증시(KOSPI)**는 △주주환원 강화 △기업지배구조 개선 기대감으로 구조적 재평가(Re-rating) 단계 진입. 다만 쏠림 과열은 주의 필요.
AI 버블 논쟁: 단기 과열 가능성은 있으나 AI는 장기적으로 ‘인터넷 이후급’의 구조적 성장 산업.
연말 체크포인트 3개:
1.
美 연준(Fed) 스탠스
2.
미·중 관세 협상
3.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 가능성

목 차

1.
금(골드) 시장
2.
금 보유 방식 비교
3.
원·달러 환율 분석
4.
달러 자산 비중 전략
5.
한국증시(KOSPI) 분석
6.
AI 버블 논쟁
7.
한국인의 자산배분 구조 조언
8.
연말 주요 이벤트 3가지
9.
결론
10.
FAQ

1. 금(골드) 시장

1) 금 가격 상승의 구조적 이유

탈달러(De-dollarization)
미·중 갈등 및 러시아 국채 동결 이후
중국·러시아 등 반(反)미 블록 국가의 미국 국채 축소 → 금 편입 증가 흐름.
지정학 리스크 확대
2022 러-우 전쟁
2023 이스라엘-하마스
2024 이란-이스라엘
인도·파키스탄 분쟁
→ 미국이 세계 경찰 역할을 축소하면서 지역 분쟁 증가 → 금의 헤지(hedge) 수요 강화

2) 단기 조정 요인

지나치게 가파른 상승(곡선 기울기 y=x → y=3x 수준)
美 재무장관의 다음 발언 이후 시장 반전
“달러가 약해진 게 아니라 유로(EUR)가 강해졌기 때문”
“미국 국채 입찰에서 외국 자금 유입은 여전히 강하다”
달러 인덱스(DXY) 반등 → 금 가격 하루 -5% 급락

3) 핵심 인사이트

금은 단기 전망 대상이 아니다.
역할:
지정학 리스크 헤지
달러 가치 변동의 극단 시나리오 대비
“10% 확률로 세계 위기가 오면 포트폴리오 10%는 금으로 보유”라는 사고법 제시.

2. 금 보유 방식 비교(골드바·ETF·금통장 등)

구분
장점
단점
골드바(Gold Bar)
실물 보유 가치, 은행 재매입 가능
부가세 10%, 보관 부담
금 ETF
거래 편리, 부가세 없음
실물 보유 감성 가치 없음
금 펀드
전문 운용
수수료 부담
금통장
부분 매수 가능
실물 아님
순수 투자라면 ETF / 자산 보관·귀금속 가치 포함 고려 시 골드바도 선택 가능

3. 원·달러 환율 분석

1) 왜 과거 1,060~1,100원 레벨로 돌아가기 어려운가?

글로벌 달러 강세 구조
일본의 극단적 엔저 → 원화 약세 동조화
미·중 관세 협상 불확실성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합의 관련 신뢰성 불안
안전자산 선호 시 달러 수요 증가

2) 결론

1,400원이 ‘뉴노멀’이라는 단정은 어렵지만, 과거 레벨로의 회귀는 어렵다.

4. 달러 자산 전략

핵심은 달러 현찰이 아니라 달러 표시 자산
미국 주식(US Stock)
미국 국채(UST)
미국 ETF
달러보험
달러로 매입하는 금(골드 테크)
중장기적으로 달러 가치가 상승할 확률이 20~30%라도 있다면,
→ 포트폴리오의 20~30%를 달러 자산으로 구성하는 방식.

5. 한국 증시(KOSPI)

1) 구조적 Re-Rating(재평가) 요인

기업 지배구조 개선(주주환원 확대)
배당·자사주 정책 강화 논의
가치 평가(PER·PBR 멀티플) 상향

2) 위험요인

쏠림 과열
저점(2,300) 대비 고점까지 약 +80% 상승 → 변동성 확대 구간 진입

6. AI 버블 논쟁

버블 아니다 주장:
빅테크 실적 기반, 데이터센터·GPU 수요 증가
버블 맞다 주장:
밸류에이션(PER) 과도
실적 없는 기업까지 ‘AI’만 붙으면 급등
→ 결론:
단기 과열 가능성은 있지만,
닷컴버블 이후 인터넷 산업이 폭발적 성장을 이룬 것처럼, AI는 장기 동력 확실.

7. 한국인의 자산배분 조언

부동산 비중 과도
최근 AI·미국 주식 쏠림 심화
현금·국내자산 비중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흐름 위험
미래 불확실성 클수록 ‘분산(diversification)’이 유리

8. 연말 투자 핵심 이벤트 3가지

1.
미국 연준(Fed) 스탠스 변화
금리 인하 or 동결 여부
“연준 풋(Fed Put)” 재평가 가능
2.
미중 관세 협상
전방위 글로벌 교역에 영향
3.
일본은행(BoJ) 금리 인상 가능성
12월 또는 내년 초
엔화 강세 전환 시 글로벌 자산 흐름 변화

9. 결 론

금·달러·환율은 단기보다는 구조적 사이클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금은 시나리오 기반 헤지 자산,
달러는 포트폴리오 일부에 편입해야 하는 구조적 자산,
한국 증시는 재평가 국면이지만 쏠림은 주의해야 한다.
연말은 글로벌 통화정책·관세·일본 정책 전환 등 “변곡점 이벤트”가 집중된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