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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많이 오른 지금 사도 괜찮을까? (이형수 대표) - YouTube - 김작가 TV

1. 삼성전자·SK하이닉스: “많이 올랐지만 비싸지 않다”의 근거

결론부터 말하면, 주가 상승 = 고평가라는 단순 논리는 성립하지 않는다는 주장입니다. 핵심은 EPS(주당순이익) × PER(주가수익비율) 구조입니다.
작년 9월 초 두 회사 합산 영업이익 전망: 약 100조 원
현재 올해 전망치: 약 300조 원 수준
이익이 3배 증가
주가는 2~2.5배 상승했지만, 이익이 3배 늘었다면 PER은 오히려 동일하거나 낮아진 상태라는 논리입니다. 즉, 펀더멘털(기초체력) 기준에서는 비싸다고 보기 어렵다는 해석입니다.

구조적 변화: 메모리의 ‘파운드리화’

기존 메모리 반도체는
범용 제품
재고 리스크
경기 사이클 민감
→ 낮은 멀티플(Valuation Discount)
하지만 현재는
주문형(Customized)
선계약 기반
고객 맞춤 생산
메모리가 점점 ‘파운드리 모델’로 변화
따라서 과거처럼 낮은 멀티플을 줄 이유가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2. 상반기 vs 하반기: 왜 구간별 시각이 다른가?

반도체 주가는 업황을 6~9개월 선행합니다.
상반기: 올해 업황을 반영 → 비교적 확실성 존재
하반기: 내년 업황을 반영 → 의견 엇갈림
올해는 이익 증가율이 매우 높습니다. 문제는:
“내년에도 같은 속도로 성장 가능한가?”
만약 내년 이익이 둔화되면, 하반기에는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 전략 요약

상반기: 추가 상승 여지 존재
단기: 과열 구간 → 조정 가능성
신규 매수: 분할 매수 전략 유효

3. 코스피 vs 코스닥: 어디가 더 비싼가?

비교 논리:
SK하이닉스 올해 예상 이익: 120~150조 원
코스닥 전체 예상 이익: 약 10조 원
시가총액은 비슷
→ 밸류에이션 기준으로는 코스닥이 오히려 비싸다는 주장
하지만 자금 흐름은 다릅니다.

수급 구조 변화

과거: 개별 종목 매수
현재: ETF 중심 매수
ETF 자금 유입 →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집중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대형주 주목

리노공업
원익IPS
이오테크닉스 등
→ “비싸더라도 시총 큰 종목 중심”
핵심은 실적 + 수급의 결합입니다.

4. 현대차 × 엔비디아: 스마트폰과 같은 전환점

비유가 명확합니다.

과거 삼성 스마트폰

자체 OS 시도 (바다, 타이젠)
한계 노출
→ 안드로이드 채택 후 갤럭시S 성공

현재 현대차

OS, 칩 자체 개발 시도
한계 인식
→ 엔비디아 GPU·AI 채택
즉, AI는 우리가 직접 못 한다 → 최고 업체와 협업
이것이 현대차가
레거시 자동차 기업 → 피지컬 AI 기업
으로 리레이팅(Valuation Re-rating)되는 구조입니다.

5. 휴머노이드 로봇: 다음 HBM이 될 수 있는가?

3년 전 HBM:
메모리 내 비중 1~2%
현재:
30~40%
→ 급성장 섹터는 주가가 예민하게 반응
현대차는
보스턴 다이내믹스 보유
대량 양산 체제 가능
엔비디아 AI 결합

가능 시나리오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 파운드리
논-테슬라 진영의 생산 대행
이 경우 수혜 범위:
현대차
현대모비스(액추에이터 등 부품)
현대오토에버(AI·클라우드 연결)

6. 중국 변수: 위협인가 기회인가?

중국 반도체 자립

기술은 빠르게 추격
하지만 수익성은 아직 적자 구조
미중 갈등은
공급망 분리
미국 빅테크의 중국산 회피
→ 한국에 기회
다만,
기술 유출 리스크는 상존

7. 트럼프 관세 리스크

미국 현지 생산은:
단기 수익성 낮음
하지만 “안 하면 죽는다”는 전략적 선택
TSMC도 미국 공장은 적자 구조.
→ 경제 논리보다 지정학 리스크 대응 차원

8. 현재 전략 요약

① 지금 유리한 영역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시총 상위 반도체 소부장

② 이유

EPS 모멘텀 유지 (1분기 실적 전까지)
레버리지 ETF 출시 가능성 → 수급 강화
ETF 자금 유입 → 대형주 쏠림

③ 경계 구간

2분기 이후: EPS 둔화 시 멀티플 논리로 전환
하반기: 내년 업황 불확실성

핵심 메시지 정리

1.
삼성·하이닉스는 많이 올랐지만 실적이 더 많이 올랐다.
2.
메모리는 구조적으로 ‘파운드리화’되고 있다.
3.
상반기까지는 상대적으로 안전 구간.
4.
ETF 중심 수급 → 시총 상위 종목이 유리.
5.
현대차는 피지컬 AI 리레이팅 초입 가능성.
6.
휴머노이드는 다음 HBM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