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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스크랩
“침체장은 위기의 얼굴을 쓴 저가 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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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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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년 초저금리 ― 전국 주택 매매 +9.9 %로 10 년 내 최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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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년 고금리 전환 ― -4.68 %로 외환위기 이후 최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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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년 -3.56 % (2 년 연속 하락) 후반기 일시 반등 뒤 재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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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년 연간 -0.2 %(KB 보고서) → 하락 폭 급격히 축소, 서울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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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년 3월 기준 전국 주택매매가격지수 96.2 (2021.6=100)… 전월 +0.01 %, 바닥권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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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유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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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년 1 분기 매매 15만 6,279건 (+12.2 % YoY) — 침체 최악 벗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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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2.75 %(’25-04-17 동결)… 5월 인하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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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총 68,920호(’25-03), 준공 후 ‘악성’ 2만 2,872호(’25-01) — 11년 來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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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 월세 비중 60.7 % (전년比 +2.8 %p) — 전세→월세 전환 가속.
연도 / 분기 | 전국 주택 매매가격 증감률¹ | 매매 거래량² | 기준금리(연말·현행)³ | 미분양 주택(총)⁴ | 준공후 미분양⁴ | 월세 비중(1 분기)⁵ |
2021 | +9.9 | 579 000 (아파트) | 1.00 | 19 400(12월) | 1 960 | 42.1 % |
2022 | –4.68 | 330 000 (아파트·잠정) | 3.25 | 58 400(12월) | 7 210 | 48.3 % |
2023 | –3.56 | 377 000 (주택) | 3.50 | 70 061(12월) | 23 718 | 55.4 % |
2024 | –0.20 | 642 000 (주택) | 2.75 (11 월 28 일) | 67 410(12월) | 24 560 | 58.0 % |
2025 ①Q | +0.1p * (주택가격지수 96.2) | 156 279 (주택) | 2.75 (4 월 17 일 동결) | 68 920 (3 월) | 25 117 (3 월) | 60.7 % |
국토교통부·한국부동산원(KREB)·한국은행·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등 1차‧공신력 높은 통계를 다시 대조-검증해 재구축한 결과 (※ 표 안 단위 : %·건·호·연 %)
2025년 3월 KREB 전국주택매매가격지수 96.2(‘21.6=100) → 2024 12월 96.1 대비 +0.1p(약 +0.1 %) 상승.
e-나라지표(국토교통부)·KREB 월보, KB ‘부동산 보고서’ 연간치.
국토부 실거래가 통계(보도자료)·KREB 재가공; 2022·2023은 연간 확정치가 아닌 언론공개 잠정치임을 표기.
한국은행 기준금리 변경일 기준.
국토교통부 ‘주택통계’ 보도자료.
국토부 임대차 거래량(확정일자) 집계.
침체기 투자 매력 4대 포인트
저평가 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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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외곽·대구·세종 등 高공급지역은 정점 대비 -20 ~ -35 %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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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실거래가 ÷ 감정평가가) 0.8 이하 급매물 다수 출현.
임대 현금흐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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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월세 ↑로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오피스텔 임대수익률 3.5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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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헤지 + 고정금리 대출 활용 시 실질 수익 보전.
정책 우호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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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지역 ‘0’ → LTV 70 % 완화(무주택 기준), 특례보금자리 3.85 %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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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중과 유예·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2년 한시 유예.
핵심 리스크 체크리스트
국내 부동산 투자와 관련하여 유의해야 할 핵심 리스크는 금리 변동, 정책 변화, 공급 과잉, 그리고 인구 및 수요 감소 현상으로 요약할 수 있다. 먼저, 기준금리가 현행 2.75%에서 2.25%로 인하될 경우, 투자 자금이 부동산 대신 채권시장으로 이동하는 경쟁이 심화될 수 있으며, 반대로 금리가 급등할 가능성도 존재하므로, 이를 대비하기 위해 고정금리 상품으로 전환하거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35%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정책 리스크로는 부동산 시장이 다시 과열되었을 때 정부가 보유세나 양도세를 강화하여 시장을 진정시키는 정책을 재도입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포트폴리오에서 1주택 비중을 높이거나 법인을 통한 자산 분할(Split)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급 측면에서는 전국 미분양 주택이 약 7만 호에 달하며, 이 중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된 2만 3천 호의 약 80%가 지방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신규 투자 시 입주 3년 내 공실률이 5% 미만인 안정적인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인구구조 변화와 수요 측면에서 지방은 고령화 심화와 함께 인구의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인해 투자 매력이 감소하고 있어, 수도권과 주요 광역시 중에서도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및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등 교통망이 개발되는 핵심 축선을 중심으로 투자 대상을 압축하는 전략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리스크 | 점검 포인트 | 헤지 전략 |
금리 | 2.75 %→2.25 %로 인하 시 채권경쟁 ↑, 反대로 급등 가능성 | 고정금리 전환, DSR < 35 % 유지 |
정책 역류 | 과열 재점화 시 보유세·양도세 재강화 | 포트폴리오 1주택 비중 ↑, 법인 Split |
공급 과잉 | 미분양 7만 호, 악성 2.3만 호 중 80 % 지방 | 입주 3년 이내 공실률 < 5 % 지역만 투자 |
인구·수요 | 지방 고령화·인구 순유출 | 수도권·광역시 BRT/GTX 축선 집중 |
침체기 실전 투자 전략 Framework
Dual-Core Allo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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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1 (안정축) : 서울 강남4구·마용성, 분당·판교 초역세권 — 시세 하방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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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2 (가치축) : 지방광역시+GTX 수혜권 저점 단지 — 레버리지 수익 극대화.
Asset-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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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70 %(아파트 50 · 오피스텔 20 ) + 수익형 상가/물류 20 + 토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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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률 5 %·이자보상배율 1.5 배 이상 조건 필수.
레버리지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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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V 50 % 이내, K-DSR 30 % 이내 마지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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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스왑 고정수익(채권·MMF) 10 % 편입해 금리 Tail 리스크 상쇄.
Buy-&-Improve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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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매입 후 부분 리모델링→임대료 10 % 업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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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리뉴얼 비용 20 % 세액공제(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지원 사업).
Data-Driven Due-Dili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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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T·REB 실거래 API → 표준편차 1.5 배 이상 괴리 단지 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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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이동통계 + 카드매출 빅데이터로 거주·상권 수요 검증.
결론 – “싸게 사서 길게 가져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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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기 = 가치 투자 윈도우
저금리 회귀 사이클 전, 내재가치 대비 20 ~ 30 % 할인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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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 중시 + 적정 레버리지
월세화 가속 → 수익률 3.5 % 이상 확보, 금리 변동 버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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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 교통 슈퍼호재 선점
GTX·도심복합·3기신도시 라인업 포트폴리오에 선행 편입.
Action Item Check-list
침체장은 “가격 압축”과 “현금흐름 개선”이 동시에 벌어지는 드문 시기다. 데이터에 근거한 옥석 가리기와 보수적 재무관리로 **2025~2026년을 ‘저점 포트폴리오 구축기’**로 활용하면, 회복 사이클에서 시장 평균 이상의 알파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출처 및 주요 통계
한국부동산원 보도자료·KOSIS, 국토교통부 주택통계(PDF), KB금융 부동산 보고서, 한국은행 금통위 의사록, 연합뉴스·한국경제 속보 등. 각 수치는 공식 통계 최근 갱신분(2025-05-11 기준)을 사용함. (KOSIS, SBS 뉴스, 연합뉴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연합뉴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세계일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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