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조선·방산·원전(도방원전)”은 끝난 게 아니라 수급 때문에 눌린 상태이며, 지금이 저점 구간일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핵심은 수주(Backlog) 산업의 구조와 반도체로 쏠린 자금 로테이션(순환매) 입니다.
아래는 제공하신 영상 텍스트(인터뷰) 기준으로 정리한 핵심 논지 + 투자 체크포인트 + 실행 시나리오입니다.
1) 이 영상의 한 문장 요약
조선·방산·원전은 “수주 기반 산업”이라 펀더멘털이 크게 변하지 않았고, 지금 주가가 안 가는 이유는 ‘반도체로 수급이 빨려 들어간 로테이션’ 때문이므로, 반도체 모멘텀이 꺼지는 순간 다시 주도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2) 섹터 공통 논리(도방원전의 ‘가장 큰 특징’)
공통 키워드: 수주(Backlog)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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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방산·원전은 “수주 → 매출/이익(실적) → 밸류에이션”으로 이어지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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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조에서는 수주만 지속 확인되면(수주잔고 증가) 미래 실적 가시성이 커지고, 결국 주가가 다시 따라온다는 논리.
정리: ‘수주가 계속 들어오면 된다’
= 단기 주가 부진이 펀더멘털 훼손을 의미하지 않음.
3) 왜 안 가나? (영상이 말하는 1순위 원인)
이유: 반도체(삼성전자·하이닉스)로 수급 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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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고점 이후, 반도체 랠리(특히 메모리 쇼티지 기대)가 커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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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많이 오른 조선·방산·원전에서 자금이 빠져나가 반도체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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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대금이 폭발하지 않았다는 언급도 있음 → 큰 악재라기보다 ‘돈의 이동’.
핵심 해석:
“실적·수주가 좋아도 주가는 수급이 결정한다”
그래서 “수주 좋고 주가 안 가면 배가 타는 구간(답답하지만 기회)”이 된다는 관점.
4) 방산: 2026년 핵심은 “미사일 + 우주항공(Aerospace)”
영상에서 방산은 “좋다”를 전제로 하면서, 2026년(또는 ‘내년’) 핵심 테마를 두 겹으로 봅니다.
방산의 1차 축: 미사일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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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에서 미사일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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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우크라이나 전쟁 종료) 기대가 있어도, 세계는 군비경쟁이 계속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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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캄보디아 사례처럼 지역 분쟁은 지속 → 국방 강화 트리거.
방산의 2차 축: 우주항공(Space/Aero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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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달(유인 탐사)·우주개발 드라이브가 강해질 경우(정치/임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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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모멘텀은 쉽게 꺼지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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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방산 + 우주항공”이 결합된 기업이 밸류를 더 받는다는 결론.
5) 개별 종목 언급 흐름(영상 기준)
종목 추천이 아니라 영상에서 언급된 역할만 정리합니다.
(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 + 우주항공의 대표 사례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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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도 좋고 실적도 좋은데 주가가 안 간다 → 수급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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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PER(Forward PER)**이 과거 30배까지 주던 게 지금 20배 수준으로 내려왔다 언급
→ 실적 상승 + 주가 조정 = 멀티플 압축(Valuation compression)
(2) 한화시스템: “완전 매매(트레이딩)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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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림목 매수 → 급등 시 분할매도 → 다시 눌리면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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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앤홀드(Buy & Hold)용으로는 부적합하다고 명시.
(3) 쎄트렉아이: 위성/영상 데이터 쪽으로 같이 묶어 보는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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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데이터 분석/판매 등 “위성 기반 산업”의 강점 언급.
(4) 한국항공우주(KAI): “수주가 붙기 시작하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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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50, KF-21이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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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결함/보강비용 이슈로 실적 딜레이 있었으나, 정리되면 레벨업 가능.
(5) LIG넥스원: 밸류 꺾인 뒤 회복이 느린 대표 사례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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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이 예상보다 평이하면 고밸류를 못 준다 → 주가가 갭을 못 메우는 상황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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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분기 실적 이후 분위기 전환 가능”이라는 타이밍 관점 제시.
(6) 조선: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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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련 모멘텀(존스법/국방 관련 법/행정명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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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선/전략선단(Strategic fleet) 같은 구조적 수요를 근거로 긍정적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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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조선은 “급등 시 일부라도 매도해라”는 운영 조언이 강함.
6) 영상의 ‘매매 운영 원칙’ 요약 (중요)
이 대담의 실전 핵심은 종목보다 운영 규칙입니다.
(A) “수급 로테이션”을 인정하고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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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가 당기는 동안 조방원전이 눌리는 건 자연스러운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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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아이디어(수주/실적)가 변하지 않았다면 버티는 게 맞다.
(B) 급등 구간에서는 무조건 일부라도 분할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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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보하다가 “빵” 뜰 때 저항 구간에서 팔아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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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NST(넥스트레이드) 같은 장외성 강세는 본장과 다르니 혼동 금지.
(C) “매매 종목”과 “보유 종목”을 분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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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같은 종목은 트레이딩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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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조선 대형주는 “기다림 + 타이밍”으로 접근.
7) 이 영상의 타이밍 시그널(언제 다시 오나?)
영상에서 반복되는 타이밍 논리는 아래입니다.
1.
1월: 삼성전자/하이닉스 실적 시즌 → 반도체가 한 번 더 움직일 수 있음
2.
실적 발표 후 반도체 모멘텀이 둔화되면
3.
자금이 다시 “눌린 섹터(조선·방산·원전)”로 회전할 가능성
즉, **“반도체 실적 시즌 이후 로테이션”**을 핵심 시나리오로 봅니다.
8) 파현 선생님 관점에서의 ‘체크리스트’ (실전용)
영상 논리를 그대로 따르되, 확인해야 할 6가지를 제안드립니다.
공통 체크
1.
수주 공시/계약 뉴스가 “단발인지 연속인지”
2.
수주잔고(Backlog) 증가 + 마진(영업이익률) 동반 여부
3.
환율/원자재/납기(조선·방산 특유 변수) 변화
4.
기관/외국인 수급이 언제 돌아오는지(순매수 전환)
5.
반도체 강세가 꺾이는 신호(실적 발표 이후 기대 소멸)
6.
멀티플(Forward PER) 재확장 트리거(실적 서프라이즈, 신규 수주, 정책)
9) 가장 현실적인 실행 시나리오(영상 기반)
시나리오 1: “눌림 구간 분할매수 + 로테이션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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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원전 비중을 미리 세팅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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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실적 이후 수급 이동을 기다리는 방식
시나리오 2: “매매 종목(한화시스템)으로 변동성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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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림에서 매수 → 급등 시 분할매도 → 재눌림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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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장기보유 금지(영상의 원문 뉘앙스)
시나리오 3: “조선은 급등 시 반드시 일부 현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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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보 후 급등이 반복되는 패턴을 전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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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구간에서 “한 주라도 팔아라”는 식의 행동 규칙을 적용
한 줄 결론(다시)
이 영상은 ‘섹터가 죽었다’가 아니라 ‘반도체로 수급이 빠져 잠깐 눌린 것’으로 보고, 수주 기반 산업의 특성상 지금이 오히려 저점 구간일 수 있으며, 반도체 실적 시즌 이후 로테이션을 노려야 한다는 전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