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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재건축 조합원, 재당첨제한 규정의 문제점 - 김정우 대표변호사

영상 정보

제목: [재개발/재건축] 재건축 조합원, 재당첨제한 규정의 문제점 - 김정우 대표변호사
발표자: 김정우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센트로)

요약 목차

1.
현황 요약
2.
현행 재당첨 제한 규정 설명
3.
문제점 ①: ‘세대’ 개념 해석의 불명확성
4.
문제점 ②: ‘기준 시점’의 불명확성
5.
사례 분석: 며느리와의 세대 합가로 인한 분쟁
6.
제도적 개선 필요성
7.
결론 및 제언

본문 요약

1. 현황 요약

서울 대부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 해제되었으며, 현재는 강남·서초·송파·용산만 지정 유지.
이에 따라 재건축 현장(예: 압구정, 서초동 등)에서 조합원 분양권 관련 문의 급증.

2. 현행 도시정비법상 ‘재당첨 제한’ 규정

도시정비법 제72조 제6항
투기과열지구 내 정비사업에서 조합원 분양 또는 일반분양 받은 사람 및 그 세대원
선정일로부터 5년간 다른 투기과열지구 정비사업 조합원 분양신청 불가.
예외: 상속·결혼·이혼으로 조합원 자격을 취득한 경우

3. 문제점① - 세대의 범위 불명확

‘세대’ 정의 자체가 도시정비법에 명문화되어 있지 않음
법원 판단도 엇갈림:
수원지법: 주민등록상 세대 기준(형식적 판단)
수원고법: 실제 생계 공동 여부(실질적 판단)
동일 조항 해석에 따라 조합원 자격 인정 여부가 갈림 → 실무상 큰 혼란 초래

4. 문제점② - 기준 시점 불명확

‘같은 세대인지’를 언제 기준으로 판단할 것인가가 명확치 않음

5. 사례 분석: 홍길동 vs 며느리

홍길동: A 재건축 조합원
며느리: 결혼 전 투기과열지구에서 일반분양 당첨
조합 측: 며느리와 한 세대 구성 이유로 홍길동에게 조합원 분양 제한 통지
김 변호사 의견:
당첨 시점 기준으로 세대를 판단해야 하며,
결혼 전 당첨된 며느리는 당시 동일세대 아님 →
홍길동은 조합원 분양 자격 보장돼야 함”

6. 제도적 개선 필요

‘세대원’ 개념과 ‘기준 시점’이 불명확하여 분쟁 소지 큼
재당첨 제한 규정의 입법적 정비 필요
세대 정의 명문화
기준 시점 명확화
판례 통일성 확보

7. 결론 및 제언

조합원 분양권은 중요한 재산권
불필요한 분쟁 방지를 위해:
법률 전문가의 사전 자문 필수
도시정비법의 명확한 입법 보완 필요
특히 결혼, 상속 등 사적 사정이 과도한 규제로 이어지지 않도록 개선 필요

FAQ

질문
답변
동일세대 판단 기준은?
법원 해석 상충 중. 일부는 주민등록 기준(형식), 일부는 생계 여부(실질)로 판단
결혼 후 합가한 며느리로 인해 시아버지 조합원 자격이 박탈될 수 있나?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김 변호사는 당첨 당시 시점 기준으로 "불가하다" 주장
실무에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조합원 분양 신청 전, 가족 구성원 당첨 이력 및 세대 구성 이력 철저히 검토 필요

법령 및 출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2조 제6항 (국토교통부, 2024년 기준)
김정우 변호사 유튜브 영상 (법무법인 센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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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당첨자
당첨일
당첨유형
세대원 여부
합가일
조합원 분양 신청일
적용 여부
일반분양
며느리
2022-03-10
일반분양
O
2023-01-10
2024-05-01
적용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