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세금 폭탄? "이 방법" 쓰면 7억이 '0원'으로! 납부한 세금, 다시 돌려받으세요!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 – 제대로 알고 절세하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 전문가 함주원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동산 세금 절세 방법에 대해 실제 사례와 함께 쉽고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부동산을 거래할 때 따라오는 대표적인 세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나, 세금 계산 실수로 인해 억 단위의 세금을 더 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이러한 실수를 피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취득세 – 주택 수 계산 실수 주의!
가장 흔한 실수 1: 주택 수 계산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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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수는 인별 과세가 아닌, 세대별 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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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대상지역 vs 비조정대상지역에 따라 세율 차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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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임대사업자 등록 시, 주택 수에서 제외된다고 착각하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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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거주주택 비과세 특례를 받을 경우, 임대 등록된 주택이 일시적으로 주택수에서 제외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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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이혼하여 아버지와 함께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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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비조정대상지역에서 아파트 구입 → 중과세 없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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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머니 명의로 주택 2채 보유 → 본인 주택 포함 총 4주택으로 간주되어 취득세 중과 적용!
해결책: 사전에 세대 분리 요건을 충족하여 주택 수에서 제외시켰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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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택은 잔금일 기준 주택 수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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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분양권은 계약금 납부일이 주택수 계산 기준!
해결책: 분양권을 취득할 경우, 배우자 증여 등으로 취득 시점을 조정하는 방식이 있었지만, 2025년부터 불가능!
분양권 취득 시점부터 주택 수 포함됨을 명심!
보유세 – 종부세, 재산세 실수 방지!
가장 흔한 실수 2: 과세 기준일(6월 1일)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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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기준으로 소유한 사람이 재산세 및 종부세 납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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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자는 6월 1일 전에 잔금 처리해야 종부세 회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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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자는 6월 2일 이후에 잔금 처리해야 종부세 절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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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이전에 계약했지만, 매수자가 6월 2일에 잔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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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매도자가 종부세를 내야 하는 상황 발생!
해결책: 계약서가 아닌, 잔금일 기준으로 세금 납부 의무가 결정됨을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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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전기, 가스 모두 끊긴 주택을 보유 중이었으나 종부세 부과됨
해결책: 6월 1일 이전에 철거해야 세금 면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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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자의 종부세 공제 금액은 1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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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택부터는 공제 금액이 9억으로 줄어듦!
해결책: 인별 과세이므로 명의를 분산하여 종부세 절세 가능
양도세 – 비과세 요건 실수 방지!
가장 흔한 실수 3: 조정지역 해제 후 거주 요건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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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대상지역에서 취득한 경우, 2년 거주 요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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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조정지역에서 해제되더라도 거주 요건 면제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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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대상지역에서 취득 → 이후 비조정대상지역으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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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거주 요건이 없어졌다고 생각했지만, 취득 당시 조정지역이면 2년 거주 필수!
해결책: 취득 당시 지역 규정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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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주택을 기존 주택 취득 후 1년 내에 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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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주택은 3년 이내 매도해야 비과세 적용
해결책: 일시적 1가구 2주택 규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매수·매도 전략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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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가 1억 미만 주택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서 제외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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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종부세 계산 시에는 주택 수에 포함됨!
해결책: 공시지가 1억 미만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면, 양도세 비과세를 기대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