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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 실거주 하지 말고 전세 끼고 '여기를' 사세요 [송희구 작가 4부]

무주택자는 실거주보다 전세 끼고 투자하라 – 송희구 작가

무주택자는 실거주보다 전세를 끼고 매수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1. 실거주는 부자만 하는 것?

투자 관점에서 보면 전세를 끼고 집을 사두는 것이 유리하다.
동일한 금액으로 더 좋은 매물을 살 수 있고, 지출을 최소화할 수 있음.
전세를 끼고 집을 사면서 이자를 줄이고, 투자금을 모아 시세 차익을 노리는 전략이 효과적.

2. 전세가율이 낮은 지역은 투자에 위험할까?

전세가율이 낮은 곳은 수요가 적거나 실수요 중심이라 전세가가 오르기 어려움.
재건축 아파트는 전세 끼고 사기 어려운 경우가 많음 → 신축 아파트가 투자금이 적게 들고 관리도 쉬움.
전세가율이 너무 낮은 곳은 고평가 우려가 있음 → 투자 시 신중할 필요.

3. 1주택자의 갈아타기 전략

갈아타려면 현재 집의 최소 1.5배 이상 비싼 집으로 이동해야 의미 있음.
단순히 2~3억 더 비싼 집으로 가는 것은 세금 낭비 가능성이 큼.
취득세와 양도세까지 고려해 큰 폭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중요.

4. 실거주를 위해 리모델링할 때 고려할 점

집값이 1314억 이상이면 **3,0004,000만 원 정도의 리모델링은 괜찮음**.
하지만 6~10억 이하의 집에서는 리모델링 비용 회수가 어려움 → 저렴하게 수리하는 것이 유리.
고가 주택일수록 리모델링이 투자 가치가 있음.

5. 급등장에서 추격 매수해야 할까?

단일 단지에서만 매물을 찾지 말고 최소 3개 이상 단지 비교.
단지의 입지는 중요하지만, 세부 매물의 단점(층수, 방향 등)은 과도하게 따지지 않는 것이 좋음.
빠른 결정력이 부동산 투자에서 중요한 요소.

6. 주식·코인 vs. 부동산 투자

주식·코인 투자도 좋지만, 부동산은 한정된 자산이기 때문에 안정적.
부동산 시장은 개인 간 거래가 중심이라 기관이나 세력의 개입이 어렵고, 시세 조작이 적음.
레버리지를 활용하면 시간을 들여 단계적으로 상급지로 이동 가능.

7. 무주택자는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까?

5~6억대 괜찮은 매물은 여전히 많음 → 노원, 안양, 광명, 일부 수지구청 근처 등.
공사비 상승으로 인해 하방 경직성이 강해 더 이상 크게 하락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초년생은 5~6억대에서 시작해 시세 차익을 얻고, 점진적으로 상급지로 이동하는 전략이 효과적.

8. 상급지로 이동하는 로드맵

월세 거주하며 전세 끼고 투자.
시세 차익을 모아 세네 번 정도 갈아타면 최종적으로 잠실까지 도달 가능.
부동산 투자는 긴 호흡으로 접근해야 하며, 10년 이상을 보고 진행해야 함.

결론

무주택자는 실거주보다는 전세를 끼고 매수를 고려하는 것이 투자에 유리하다.
부동산은 시간이 걸리지만 꾸준히 갈아타면 상급지로 이동이 가능하다.
빠른 결정력과 현실적인 기준이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로 이어진다.
내집 마련이 필수이므로 기준을 낮추거나, 소득을 높이면서 기회를 잡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