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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자산시장.. 글로벌 경기침체.. 부동산은 안전할까? | 부동산 100분토론 1편

[요약] 영상 주요 내용 핵심 정리

주제

2025년 4월 기준, 한국 자산시장과 경제 전반의 위기설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의 안전성과 미래 전망을 두 명의 경제·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진단.

[토론 참가자 소개]

이광수 대표 (광성의 복덕방)
증권·부동산 분석 전문가. 자산 시장과 경기 흐름 분석에 능함.
김인만 소장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
실물형 부동산 전문가. 부동산 시장 흐름 및 주거정책에 대한 민감한 인사이트 제공.

[핵심 토픽별 요약]

2025년 4월, "4월 위기설" 재점화

부동산 PF 부실 → 저축은행·지방 건설사 리스크 급증.
자산시장 전반에 위기감 확산.
정책의 일관성 결여가 투자자 불안감을 키움.

경제 인식: "혹독한 겨울의 초입" (이광수)

경기는 본격적인 겨울에 진입.
자영업 폐업 급증, 환율 상승, 성장률 둔화 등 복합위기 상황.
정책 대응이 미비한 점이 우려됨.

"잃어버린 10년, 이미 진입했나?" (김인만)

일본의 잃어버린 30년과 한국의 현재 모습이 유사.
구조적 개혁 실패와 산업 전환 지연.
부동산 PF 문제에 3~4년간 발목 잡히며 골든타임 상실.

중국 기술력의 추월

반도체 등 핵심 산업에서 중국에 기술력 역전 당했다는 보고서 인용.
“중국산 무시”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으며, 기술 패권 경쟁에서의 위기감 절실.
경제정책 결정자들의 ‘안도감’과 ‘자기위안’이 위험 신호.

정책·정부 인식 문제

현재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
정책 부재 혹은 미스매칭.
진단과 대응의 실패가 더 깊은 불황을 유도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