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수지 실적
•
개념
◦
관광수지는 방한 외래관광객이 우리나라에서 지출한 금액(관광수입)과 국민 해외여행객이 해외에서 지출한 금액(관광지출)의 차이 를 나타냄
▪
관광수지 = 관광수입 - 관광지출
•
의의 및 활용도
◦
동 지표는 관광산업 경쟁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기초 자료로 활용
◦
수치 해석 방법 : 한국은행의 여행수지 중 일반여행수지만을 취해서 발표하는데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유학수지가 포함된 여행수지와의 혼돈을 피하기 위하여 관광수지라 명명함(여객운임 미포함, 실제 사용액만 집계)
▪
여행수지 = 여행수입-여행지출
▪
여행수입 : 외국환은행이 외국인 여행자(유학생 및 훈련생, 외국인 여행자) 또는 국내 환전상(신용카드업자, 카지노 업자)이나 외환대가 판매업자(국내관광업자, 보세판매장)로부터 한국내 지급수단을 대가로 외국환을 매입하거나 해당 거주자계정에 입금하는 경우
▪
여행지출 : 외국환 은행을 통하여 거주자가 내국인 유학생, 훈련생 및 해외여행자에게 경비를 지급하는 경우
•
관광수지 증감추이 분석
◦
메르스로 인해, 2015 관광수지 적자 증가(-68억불)
◦
방한 외래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30.3%), 국민 해외여행 지속 증가(+15.9%)로 인해, 2016 관광수지 적자 소폭 증가(-69억불)
◦
사드, 북핵 등 정치외교적인 이슈로 방한 외래관광객 감소(-22.7%), 2017 관광수지 적자 대폭 증가(-147억불)
◦
방한 외래관광객은 평창올림픽, 시장다변화 등으로 전년대비 증가했으나(+15.1%) 국민 해외관광 지속 증가(+8.3%)로 인해, 2018 관광수지 적자 지속(-131억불)
◦
역대최대 외래관광객 입국(1,750만명)에 따라 2019 관광수지 적자 대폭 개선(-74억불)
◦
2021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관광수입(전년대비 4.3%), 관광지출(전년대비 11.9%) 소폭 증가. 관광수지 적자 -43억불 규모.
◦
2022년은 코로나19 영향 회복 등으로 관광수입(전년대비 10.9%), 관광지출(전년대비 14.2%) 증가.관광수지 적자 폭(-53억불) 지속 증가
방한 외래관광객
외국인 방문자수
관광수입
전 세계 방한여행 관심도 추이
국가별 외국인 방문
국가별 관광소비 현황
관광소비 유형
•
외국인 관광객 수 추이 및 회복 속도
◦
2024년 기준 외국인 방문객 수는 약 1,120만 명,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
◦
팬데믹 이전(2019년 1,750만 명)의 64% 수준 회복으로, 회복 속도는 예상보다 빠름.
◦
일본, 중국, 미국, 대만, 태국 순으로 상위 5개국이 전체 방문객의 약 70% 차지.
•
국가별 방문객 비중 및 소비력 비교
국가 | 방문객 수 비중(%) | 1인당 관광 지출액(USD) | 주요 소비 유형 |
중국 | 24.8% | 1,790 | 쇼핑, 화장품, 명품 |
일본 | 19.6% | 1,240 | 대중교통, 공연관람 |
미국 | 11.2% | 2,010 | 호텔, 식음료, 의료 |
대만 | 9.8% | 1,050 | 쇼핑, 관광명소 |
태국 | 7.2% | 920 | 미용·뷰티, 의료 관광 |
•
관광 목적별 특성 변화
목적 | 비중(%) | 변화 추이 |
쇼핑 및 레저 | 55% | ↓ 감소세 |
문화 체험 | 18% | ↑ 증가 |
의료·웰니스 | 10% | ↑ 안정적 증가 |
비즈니스 | 9% | 팬데믹 이후 빠른 회복 |
방문·친지 | 8% | 꾸준한 수요 |
방한 외래관광객 특성 (목적)
방한 외래관광객 특성 (성, 연령)
•
성별·연령대별 특성 분석
◦
여성 관광객 비중: 전체의 약 57%
◦
연령대:
▪
20대: 29%
▪
30대: 24%
▪
40대 이상은 감소세
◦
동행 형태:
▪
여성 1~2인 동행 비중이 가장 높으며, 소셜미디어 후기 영향을 많이 받음.
•
관광소비 행태 및 지역별 체류 분포
◦
서울 체류율: 약 73%, 부산 11%, 제주 8%, 기타 8%
◦
소비 항목:
▪
쇼핑 43%
▪
숙박 21%
▪
음식 18%
▪
교통 및 입장료 18%
한 줄 요약
2025년 하반기 한국 Headline CPI는 1.9 ~ 2.1 %, Core CPI는 1.7 ~ 1.9 %로 물가안정목표(2 %) 부근에서 둔화·안정될 전망이다.
핵심 요약
•
Headline CPI 1.9 ~ 2.1 %, Core CPI 1.7 ~ 1.9 % 예상 → 물가안정목표 부근.
•
성장 둔화·대외 리스크 고려 시 완화적 통화정책 재개 가능성이 높음.
•
자산배분은 중단기 국채·내수 소비 섹터 및 디펜시브 리츠 중심 전략이 유효.
FQA
Q. 2 %대 물가에서도 금리 인하하는 이유?
A. GDP 갭(−0.6 %)·고용 회복세 둔화 → 실물지표가 통화완화 필요성 시사.
Q. Core CPI와 Headline CPI가 같으면 통화정책 판단은?
A. 변동성 요인이 작아 둘이 수렴, Core CPI가 여전히 우선 척도.
Q. 환율 절상이 물가에 미치는 시차?
A: 5 % 절상 시 7-9 개월 후 Headline CPI −0.15 p(수입물가 경로)